㈜더동쪽바다가는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 대표 제품인 ‘홍영의 붉은대게 백간장’을 고급화한 한정판 프리미엄 간장을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신제품은 선물용으로 쓰이는 고급 원목 패키징 사용과 원액의 고유한 맛을 지키기 위해 단일 오크통에서 최상의 맛이 날 때까지 숙성해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크통 장인이 전체 수작업으로 만든 프렌치 버진 오크통을 사용했으며, 블랙 라벨을 붙여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병입 후 코르크 마개로 밀봉해 산소 차단율도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명품 와인을 연상케 하는 패키지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선물용으로 좋을 것”이라며 “한정판으로 품절되기 전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영의 붉은대게 백간장’은 생콩으로 발효해 맑은 색을 띠는 것이 장점으로 요리 본연의 색을 해치지 않으며, 경북 중소기업 우수 제품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과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